찬미예수님! 2015.112.12. 토요일 밤, 청년 안젤루스 성가대의 발표회가 무려 5년만에 열렸습니다.
오랜 시간 퇴근 후, 주일 미사 후 김밥과 늦은 저녁을 먹으며 최선을 다해 연습해 발표회를 만들어 주신 안젤루스 청년 성가대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또한 늘 그들의 인도자가 되어 함께해 주며 지지해 주신 김윤욱 루카 신부님과 이 모든 행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큰 그늘이 되어주신 강문일 사도요한 주임신부님, 수녀님, 본당 신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 주시며 사랑 보내주신 신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느님 사랑 안에서 늘 깨어 기도하는 청년들 되겠습니다. 신자분들의 건강과 평화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