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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명분과
성가정 활성화와 생명수호의 사회적 관심과 사랑으로 생명보호, 생명의 존엄성을 위한 활동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

[Me 부부] 저희 주님! 이 여인에게는 죄가 없습니다.
작성자 : 루치노   작성일 : 2018-11-06 조회수 :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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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우신 저의 하느님은 참미받으소서.

주님. 저의 하느님 아버지
아무리 아우리 찾고 또 찾아보아도 저의 소경의 안목으로는 이 여인 세실리아에게 죄를 찰을수가 없어 이렇게 당신게 죄가 있다면 차라리 저에게 벌하여 주시길 청하옵니다.
죄라면 못난제가 회사일로 . 이런 저런일로 , 이 여인과 같이 보낼 시간이 짧음에 이 여인이 사소한 불평만 몇마디 털어 놓은죄 밖에 없을 다릅입니다.
20여년전 당신의 배려와 안배로 만난지 100일도 안되 어럽다는 결혼 식장도 당신의 배려로 정동 프란체스코 회관에서 , 무어시 그리 급하였냐고 물을까봐
서울고&서울여고 동문회에서 만났다고 수줍은 핑계를 준비까지 해가며. 감히 신부님과 외모가 닮았다는 축하의 말속에 안드렝 신부임을 모시고 축복을 받은 저희이오며 김수환 추기경님께 직접 왕림하여주신 본도에서 갱신식도 치루고.. ME 쇄신도 다녀오면서 .. 한때 1000원 한장의 어려움을 알며 , 점심을 떡볶이 몇점으로 때우다 혀가 데운 기억, 그1,000원도 없어어 여자로서 생리 기구도 아쉬워 했던 당신의 모습을 보며 이 못난 남편은 그저 땅 바닥만 바라오았을 뿐입니다. 하렴없이.. 하렴없이
..
언제가제가 당신께 여쭈었더니 당신께서 들려주신말씀 .. 주님 저는 성당일도 열심히하고 다 열심히 하였건만 저에게 왜 이런 고통을 주십니까 에 대한 당신의 답변응 무슨일을 하던 하는일에 대한 기쁨을 배우자의 얼굴에서 찾으라 하셨던 말씀... 제가 하는일이 정당하면 제 집사람도 기뻐하고 ,이기뻐하심이 주님의 얼굴이라는 것을 ...
이제 이 여인이 아파하고 있습니다.
차마 이여인을 잘못이끄시면 저는 어디서 당신의 얼굴을 찿으오리이까..
저희 부부는 화려함을 찾기보다는 소박한 아름다음을 찾고자 함이없습니다.
어머니가 성당에 다니시길 푠허게 함에 조그만 집한채 마련함에, 아이들이 자기가 소망하는 대학에 입학하게 하심에 당신의 배려와 안배하심에 천배 만배 감사를 디로오지만 저의 감사가 미흡하여 당신께 당신께 노여움을 산것이라면.. 저희에게는 화려함보다는 소박함을 추구한 죄 밖에 없엇읆을 서툰 변명의 말씀드립니다.

저의 하느님. 저의 어버지시여..
이 여인을 불쌍히 여기소서, 여인네이기에 ,에미이기에 , 저보다는 아이들한데, 못난 지아비에게 옷한벌, 음식 한접시 더 먹이고 ,챙기었던 불쌍한 여인입니다.
차마 자기는 얻은옷 입은채... 그저자식들 먹는것만 봐도 웃음만 띄우는... 그런 순수한 여인네 입니다.

주님.
자산이 없습니다..
이 여인이 곁에 없으면 .. 생가하기도 싫지만 .. 자신이 없습니다.
부디 이 여인을 불쌍히 여기시어 자비를 베푸시어 더이상 시험에 들게하지마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주님을 찬미하며 살게 하소서 .

사랑합니다.
살게하여주세[요.... 사랑하며... 당신의 행복한 미소속에 함께하는 저희 부부가 되겠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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