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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단체장협의회 첫야유회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7-01 조회수 :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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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예수님 !

 

화곡본동성당의  디딤돌이되어 온마음과 정성을다해  열심히 봉사하는 여성단체장협의회가  첫야유회을  가게되었습니다.

 

오늘의 목표지점은 설악산 주전골입니다. "주전골"이란 ?  설악산 국립공원 내 점봉산 기슭에  뻗은 주전골은  조선시대 때

 

도적들이 위조 엽전을 주조하던 곳이라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   원장수녀님, 박크리스타 수녀님,  단체장,  분과장들

 

모두 22명이 버스에 탑승하기전에 정연정디모테오 신부님께서 깜짝선물로 등장하셔서 저희 모두를 반겨주셨습니다.  신부

 

님께서 잘다려오시라고 하시며 강복끝으로  굳은날씨에도  주님만 믿고  설악산 주전골로 출발 하였습니다  .  비가 곳곳에  

 

 내리고 차 안에서는 들뜬마음으로 인사와 담소를 나누며 즐거움속에서 수녀님 두분의 말씀끝으로 묵주기도 (빛의 신비)을

 

바치며고나서 간단한 아침식사 중에 우리를 반겨주듯 온 산중턱에 하얀 안개가 짙게 깔려 저희 차를 반겨주며 액자에 담은

 

한폭의 그림 작품이 되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잠시 한계령 휴게소에서 잠깐의 휴식과 각 단체별로 한컷씩 추억의 작품을

 

남기며 다시 주전골로 출발하였습니다. 비가 내려서 온 산이 깨끗하고, 푸르른산, 곳곳에 자리잡은 돌, 나무, 들꽃들이 서로

 

뽑내듯 한대모여서 더욱더 아름다웠습니다.  들뜬마음으로 가다보니 주전골에 도착하였습니다. 각자의  안전에 문제가없도

 

록 신경쓰면서 박크리스타 수녀님께서 선두 주자가되어 한발 한발 주전골로 향하며 출발하였습니다.      산행이  지장없이

 

날씨도 바쳐주고 바람까지 살랑 살랑 불어주니 흘른 땀도 시켜주고 곳곳에 산딸기, 다람쥐, 선녀탕이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계곡에 따라 1시간정도 걷다보니 용소폭포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작지만 하트모양으로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고  가는

 

사람발목을 잡을정도로 아름다운 폭포을 뒤로하고 하산을 하는데  어느 단체장님께서 작은 황산이라 표현하시면서   이 아

 

름다운 풍경을  주신 자연에 섭리를 우리에게 맘껏 즐기며 가라고 주님께서 주신 선물이라고 표현해주셨습니다.     산행을

 

마치고 맛있는 점심식사를하고 고성 이승만 전대통령, 김일성 별장에 이어서 화진포 해수욕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바닷물이

 

맑고 깨끗하여 바닷속이 훤히들여다보일 정도로 맑은 바다을 수녀님 두분과 단체장분들이 10대 동심으로 돌아가신듯 아이

 

들 처럼 해맑고 행복한모습을 보니  이곳에 보내주심에 감사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양박물관에 위치한 작은 호수가을

 

끼고  발 마사지하면서  편안하고 안락한 호수을  보라보며  고기들의 재롱과  노래 한자락 끝으로   마직막 한컷   추억을  

 

담으며 오늘하루 아무탈 없이 주님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담고 수녀님 두분,  단체장분들과 친분과 친교안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수있도록 보살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너그러우시고 자상하신 신부님께도 이 시간 만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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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6월  29일  (토요일 )

 

 

 

                                             교육문화분과   황요안나  (올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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