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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설립 50주년기념 "배론성지"전신자 성지순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4-29 조회수 : 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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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50주년 기념 전신자 배론성지 성지순례의 여정이
2019. 4. 28 "부활 제2주 하느님의 자비주일 날" 약 860여명과 사제단과 수도자가 함께
21대의 버스가 해병전우회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배론성지로 향한다.
 
배론성지 도착후 "십자가의 길"과 최양업 신부님의 묘소 참배를 2~3개 구역별로 봉헌 후
11시 미사봉헌 성지 주임사제의 주례와 저희본당 2분의 신부님의 공동집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주례사제께서 "본당설립 50주년 기념으로 모세의 기적처럼 배론성지를 찾아오신 서울교구
화곡본동성당의 주임사제 정연정디모데오.."봉선화연정 신부님께 큰 박수로 환영합시다!"
 
약 1300여명의 교우들의 열열한 박수로 시작된 미사봉헌으로 부활 제2주일의 강론에서~
예수님께서 온몸으로 아로새긴 십자가고통이 사랑으로 승화된 참! 사랑의 본질을 깨닳아 살아가도록
강조하시며 우리 모두의 사랑을 위해 "해바라기의 모두가 사랑이예요"의 노랫말과 함께 노래하자고 하시니
만장한 교우들의 아름다운 합창의 하모니가 깊은 감동과 감명을 안겨 주었습니다.
 
잔디광장의 중식으로 '나눔의 장' 이후엔 전신자 기념촬영으로 예쁘게 제작된 기념현수막 장식으로
새한칼러 고화질 촬영이 완료되고 귀경 길엔 여주 역사박물관 앞 남한강변 광장에서 각 구역별로
여흥과 나눔 한마당이 펼쳐짐으로 오늘 성대한 성지순례 여정이 마감 되었습니다.
 
이른 새벽 출발때 내린 봄비로 도로 변 산하 엔 푸르름으로 가득한 화창한 봄날에
하느님께서 베풀어주신 은총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함께하신 신부님과 수녀님 총.부회장님
그리고 수고해 주신 사목협의회 기획 남.녀 총구역장 각 구역장 반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설립50주년을 맞는 화곡본동성당~ "당신의 지체의 교회로 영원하도록 하느님께 기도합니다" 아멘
 
 사진편집 : 새한칼러 재현 안젤모 
 봉헌   글 :  류정열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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