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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현 바오로 보좌 신부님 환송미사 (청년부미사)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2-11 조회수 :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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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에수님
  연중제5주일(2019.2.10.19:00) 문재현바오로 보좌 신부님의 환송미사 봉헌이
신월1동성당과 우장산성당 출신사제 최요안 세례자요한, 황광욱베드로 신부님들께서
함께하시여 성대히 봉헌되었습니다.
  지난 2017년 2월 사제서품 후 저희 본당에 첫 부임해오신 문바오로 보좌 신부님께서
2년 임기를 마치시고 새 부임지인 로마유학 여정에 '형설의 여정에 주님께서 함께하시도록' 
청년부와 성인 신자들의 염원을 담아 환송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문신부님의 마지막 미사강론에선 다산 정약용 선생과 제자 황상의 대화의 예화에서~
  "다산이 강진에 유배시절 15세난 황상이 스승님을 찾아와 저와 같이~우둔하고, 막히고, 답답한 3가지 병통의
사람도 배움에 깨달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 너처럼 우둔하고 막히고 답답해도 부지런히 지속적으로 파고들면
구멍이 넓혀지고, 막혔다가 터지면 흐름이 성대해 질 것이며, 답답해도 지속적으로 연마하면 빛나게 될 것이 아니냐?
그러니 부지런하여 네 마음을 다^잡아 매진하여라"
 
  석별의 정을 함께하는 청년들 성인교우들 또, 형설의 유학길에 오르실 문신부님의 배움의 여정에 새기고 귀감이
될 "삶을 바꾼 만남- 스승 정약용과 제자 황상의 만남"의 강론 예화가 감동과 공감으로 전신자들은 <아멘>으로 화답
하였습니다. 청년연합회에서 드리는 꽃다발과 예물 증정에 이어 청년성가대의 특송으로... 두려움과 어려움의 문신부님의 
유학여정에 주님의 은총안에서 더 큰 사제가 되어 돌아 오시도록 염원해드리고, 지난 2년여동안 청년들과 동고동락해온
아름다운 추억의 이모저모를 담은 동영상 감상을 신부님과 함께하였습니다.
 
  글, 사진 : 본당홈피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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