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강론중에 오신 빛을 보았소!,,,

기억 하기엔 "사제" 는 걸어다니는 십자가다. 라고 들려주신 어느분의 말씀을 떠올리게 합니다. 

"정연정" 디모테오 신부님 영명축일(2018.0121)날 이었습니다.  교중미사 말씀의 전례중 신부님의 강론이 진행중에 신부님 머리에서부터 어께 팔 등 으로 마치 신부님 등 뒤에서 누군가 빛을 비춰 주는것 같이 빛이 환하게 비침니다. 신부님의 강론이 진행되는 동안 처음에는 내가 시력이 좋지 않아서 그런건가? 하고 의아해 했지요 그런데 그 빛이 더욱 영롱하게 비쳐지는 것이었어요 나는 평생에 처음 보는 빛이요, 성령님이 이끄시면 천래의 영음은 들을수 있다지만. 빛을 보기로는 처음이요 들어 본적도 없는터라 걱정도 했지요 왜?냐구요 자칫 잘못 전해지면 허상을 보구 성령을 욕되게 할까봐서 였지요.

그러나 나는 확실이 봤습니다. 누가 뭐라해도 본거는 맜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뜨거워 지드군요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왔어요 두손을 모으고 나도 모르게 기도가 계속 이어지드군요 이는 오직 하는님의 영광이 빛으로 현영 하신것으로 믿어 나도 모르게 기도하게 되었다고 생각 됩니다. 

본 계시판이 이글을 남겨도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나 혼자서 그 크신 은총을 감당하기엔 벅차고 환히의 순간을 모두가 함께 나누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간락하게 나마 몇자 올려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간접으로나마 우리가 사모하는 크고 뜨거운 은총을 체험 할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해서 여기에 담아 올립니다. 

*성령을 거스리지 말라는 말씀을 기억 하면서!,,, 모든 믿음의 가족들이 평화의 주님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