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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작성자 : 도미니코   작성일 : 2015-09-12 조회수 : 2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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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부터 본당에서 시작하는 까떼캐시 (교리교육)을 우연히 받아 보게 되었습니다. 

한번 두번 듣다보니 바쁜일로 빠지기도 하였지만 잘 받고 피정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교육을 듣다보니 이제까지 이러한 교육을 한번도 받지 못하였는 데 성경과 하느님의 역사하심 등을 
그리고 현재까지 지내온 신앙생활을 스스로 재 점검해보는  과정이 있어서 신앙생활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는 거 같아 계속 듣게 되었으며 교육내용이 지루하지 않아서 인지 처음부터 참석하신 분 대부분이 
 계속 참석하시면서 시편등 성경 말씀으로 만든 노래를 함께 부르다 보니 지루하지 않았으며 

지금까지 매주 하느님의 말씀 전례와 성찬례 참석을 통해 영적인 이끄심으로 공동체 활동을 계속하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엔 세계 120개국에서 이 교리교육을 받아들여 활동중이라는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이제는 
이해가 되었고, 부산, 울산지역, 인천과 서울 일부지역에서도 20년동안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드리는 
곳이 계속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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