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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작성자 : 루시   작성일 : 2013-06-17 조회수 : 2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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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화 세실리아 자매님 기도 부탁드림니다. 

오늘 새벽미사에 장례미사인줄 모르고 가서 깜짝 놀랐어요 
본당 연도실이 비어 있는데 아산병원에 모셨다네요. 
화곡 본동 성당에서 영세하시고 기쁨의 원천 pr에서 
레지오 활동도 했었다는데 본당에서는 선종공지가 
안되고  아산병원까지 가서 연도하긴 힘들겠죠? 
레지오 단원들이 연도 하려고 대기하고 있으니 
겉으로 화려한 병원 영안실보다 본당  연도실에서 기도 많이 
받으실수 있도록  하셨으면 어떠실런지요? 

    주님 김 연화 세실리아 자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비추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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