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0주일/우리와 함께 눈물 흘리시는 하느님 | |
---|---|
작성자 : 원요아킴 작성일 : 2013-06-08 조회수 : 2586 | |
파일첨부 : | |
허물없다고 함부로 대한적은 없나요?
가깝다는 이유로 상대에 마음의 상처를 주진 않았나요? 별일도 아닌데 가족들 앞에서 대수롭지 않게 남들 앞에서는 침 한번 꿀꺽 삼키고 하지만 그 어떤 경우라도 불을 지른 쪽은 멀쩡할 수 있지만 게다가 불길에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내 곁에 가까이 있어서, 나 자신 때문에 살아오면서 괜한 일로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크고 작은 우리는 가장 가까운 이에게 함께한다는 생각은 가슴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 집을 뛰쳐나간 아들을 생각하면서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그 아들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반대로, 친절한 말은 짧고 쉽게 지금까지 쌓아온 아름다운 삶의 후덕과 지혜를 물려주겠다는 나로 인해 상처를 갖게 하기 보다는 한 순간 순간마다 다정한 눈빛으로 대해주고
|
이전글 | 행복에 이르는 길 |
---|---|
다음글 | 좋은 사람의 향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