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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소식

첫영성체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6-25 조회수 : 8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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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예수님!

 

                           (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교중미사중에   정연정 디모테오 신부님.   최원석 클라멘스 신부님의  미사집전하에

 

       어린이 첫영성체가  이루어졌습니다.   남/7명,  여/13명  아기 천사들의  첫영성체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자신의 몸을

 

       생명의 빵으로 내어주신 사랑의 기적과 첫영성체에 대한 기대와 열정을 통해서, 영원한 생명의 빵을 고백하고 주님과

 

       하나되는 영광스런날 입니다.  첫영성체을 통해서 주님의 몸인 빵나눔의 기적이 이루어지고  그리스도의 생명에 참여

 

       하며,  온전한 일치속에서 그동안 아기천사들 20명이 갈고 닦은 율동을 보여주면서 많은 교우분들의 박수갈채와 축하

 

       를 받았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으로 충만해진 이시간 생명의 양식으로 기쁘고 행복한 첫영성체가 되길바라며, 이 시간

 

       을 충만하고 20명의 아기천사들을 새생명으로 탄생하게 만들어 주신 선생님분들~~~~~~ 많이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   첫영성체란 ?

 

        첫영성체는 유아세레를 받은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되면 일정기간 교리교육을 받고  첫영성체를 하게된다.   즉 첫번째로

 

       성체를영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첫영성체를  받기전까지  유아세례자는 세례명만 가지고 있으나   성체 만큼은 영 할수

 

       없는 상태이다.   (유아 세례를 받지 않은 아이들은 나중에 초등학생에 세례를 받게된다.)     그리고 세례성사는  어린이들

 

       이나  어른들이나 똑같이 진행되며  세례성사를  받음으로 인해 이들역시 성체를 영 핳수있는 자격을 얻게된다.

 

      따라서 첫영성체는 성체에 대한 열망과 지식을 갖출수있는 나이 (일반적으로8세 이상의나이)의  어린이들이 적절한 교육을

 

      받은 뒤에 이루어지므로 , 어린이들이 첫영성체를  할수있기위해서는  나름대로  그리스도의 신비를 이해하고 주님의 몸을

 

      신앙과 신심으로 영 할 수있을 만큼의 충분한 지식과 정성된 준비도 갖추어야한다.

 

 

 

                                     2019년  6월  23일  

           

                            교육문화분과    황요안나  (올   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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