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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설립 50주년기념 "기로연대축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5-30 조회수 : 9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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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부활 제6주간(2019. 5. 29. 수요일) 본당설립 50주년 기념 "기로연대축제"그 서막이
정연정 디모데오 주임신부님의 미사주례로 230여명의 고령 어르신들을 모시고 성대히 열렸습니다.
 
여기 함께하신 고령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륜과 신앙안에서 본당 반세기의 세월과 함께 해 오신 오릇한 품성에
경외를 표하시는 강론 메시지중 교황 바오로 2세와 베네딕도 16세 교황님들의 노년세대에 관한 메시지를 소개하시며
성숙한 한 사회의 가치는 문명가치 일 진대 가장 상위 가치는 노인에 대한 경외와 존엄에 근저한 문화 정착에 있음을
강조 해 주셨습니다. 또한 이분들의 기도는"시인의 기도"가 되어 교회가 성화되고 가정과 사회의 안녕과 행복으로
이끓어 주시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미사봉헌에 이어 5층식당으로 이동 여성협의회의 정성어린 한정식 오찬으로 축하연이 이어지고 이어서
지하 강당의 축제무대에선 다채로운 예술제가 삐에따스 성가대의 축가로 그 막이 올려졌습니다.
성시아 교사들의 난타와 각설이 타령의 신명으로 고조된 무대는 찬조출연한 우리가락 사랑가의 가무에 이어
웨딩드레스를 차려입은 20여명의 여성어르신들과 신랑으로 분장한 주임신부님의 입장으로 환성과 박수갈채와 함께
주임신부님의 코믹과 익살스런 연출에 20여명의 신부 어르신들의 가무는 만장한 교우들을 행복하게 해 주셨습니다.
 
성시아 정희좌 마리아 학장께서 지도한 소고무희 역시 7~80여명 어르신들의 열연은 무대와 그밑 객석까지 장악한
군무의 감명은 파도처럼 밀려왔습니다. 특송으로 아모르파티를 불러주신 주임신부의 명창과 온 몸의 율동으로
만장한 어르신들과 교우들에게 유쾌함과 친화를 선물로 안겨주셨습니다.
객석의 만장한 어르신들과 전신자들은 정연정 디모데오 신부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박수갈채로 화답하였습니다.
 
이제 축제의 막이 내려 질 무렵 주임신부님께선 오는 시월 50주년 기념 대축제 날에 오늘 연출한 성시아 교사들의 "난타"와
"웨딩드레스 신부들의 가무"를 꼭 축제무대에 올릴것을 예고해 주시며 함께하신 보좌 신부님과 수녀님들의 소감을 청하시여~
 
최원석 클레멘스 보좌신부님은 "저는 30대 삼학년으로 어르신들의 예술적 감각과 낭만적인 정서에 감동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라고 하셨으며/ 김마리대건 원장수녀님께선 어르신들의 기도는 한편의 시가되어 교회와 여러분들의 가정을 성화 시킬것을 확신한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박크리스티나 전교수녀님께선 여러날 고생하시며 연습하신 보람이 이렇게 화려한 연출로 보여주시니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신부님들과 수녀님들의 뜨거운 성원과 사랑으로 가득한 "기로연 대축제의 막"이 내려졌습니다.
 
설립50년을 맞는 화곡본동성당 전신자들은
 "하느님의 빛 속에서 함께 살며 참 행복을 누리시 길"(김수환 추기경님 말씀 요약) 기원 합니다.
아멘
 
 글 : 류정열 요셉  사진편집 : 새한칼러 이재현 안젤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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