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대림 제4주일

기쁨의 탄생일인 주님성탄 대축일날 정연정 주임신부님,문재현 신부님,수녀님 두 분과 함께

주님의 자녀로써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스물아홉 분들의 세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주임신부님께서는 아기 예수님 탄생일과 스물아홉 분들의 축일이 같음을 축하드린다고

하셨습니다.또한 주님의 자녀가 된다는 건 이웃간의 나눔과 사랑의 가르침, 구원의 가르침 속에서 조금씩 조금씩 내려놓는 삶..

주님처럼 작아지도록 노력하는 삶, 구원의 길, 영원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라는 당부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세례식은 성유 도유식, 물과 성령, 결백을 상징하는 흰 수건을 쓰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또한 일곱 쌍의 부부 관면 혼배식이 하느님의 축복과 은총 안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임 신부님께서는 세례식을 통해서 하느님의 은총을 받으셔서 축복 안에서 살아 가라는 당부의 말씀을 끝으로 예식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2018년 12월 25일 주님 성탄 대축일날

교육 문화 분과장 황 요안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