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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의 성령강림과 성령쇄신을 위한 성령 세미나가
본당의 교육문화분과 소속 성령기도회 회장 정용례 데레사외 회원들의
정성어린 기도와 준비로 6주간의 세미나가 강사님들이 제공하는 교본과
특강으로 정성되이 진행되었습니다.
매회 특강전 성음악 반주와 봉사 자매님들의 율동에 따라 부른 성음악으로
감동을 안겨주어 강의에 열중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열강후엔 그룹별로
조장 봉사들과 나눈 신앙상담과 삶의 이야기들은 곧 회심과 사랑의 은총였습니다!
6주간의 성령 세미나의 일정을 보면~
제1주 (11/08) 하느님과 성령 배기환 (프란치스코)신부님
제2주 (11/15)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 이상욱 (엘리아) 강사님
제3주 (11/22) 삼위일체이신 성령 김명희 (도미니카) 강사님
제4주 (11/29) 회개 송연정 (M율리엣다) 강사님
제5주 (12/06) 안수 김도영 빈첸시오 대표 신부님
제6주 (12/13) 성령안의 성장, 파견미사 정연정(디모테오)주임신부님
오순절 성령강림의 사건이 사라진 역사의 사건이 아닌 오늘날 이 시대의 저희들과
교회공동체 안에서 솟아오르는 사건의 성령강림이시며 특히 성령쇄신은 시대의 적극적인
징표이고 하느님께서 베푸시는 선물이라고 하셨습니다!
-교황 베네딕도 16세(그래도 로마가 좋다_신앙의 현재상황)-
제6주의 "성령안의 성장" 강의는 정연정 주임신부님의 파견미사 강론을 통하여 열강해 주셨으며
_삼위일체 안에서 성령과 함께 그리스도인의 기본 바탕이 될 사랑/ 기쁨/ 평화의 열매에 이어
이웃 사랑과 관계에서 필요한 덕목의 인내/ 호의/ 선의의 열매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지혜의
성실/ 온유/ 절제의 열매들은 신앙인들의 삶에 여정에서 아름다운 결실로 맺어 살아가도록 강복하시고
특히 교회공동체 안에서 사랑/ 평화/ 온유/ 일치/ 용서/ 자비가 충만하도록 강복 해 주실때마다
저희들은 성령의 은총에 힘입어 아멘으로 화답하며 본 성령세미나을 위해서 봉사해준 모든 봉사자들께
찬사를 보내며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교육문화분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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