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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영성체와 문재현 바오로 보좌신부님 영명축일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7-06-25 조회수 : 1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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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영성체와 문재현 바오로 보좌신부님 영명축일

         

+ 찬미 예수님

오늘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입니다.

 

오늘 교중미사 중에는 12명 어린이의 첫 영성체식이 진행되었고,

미사를 마치기 전에는 문재현 바오로 보좌신부님의 영명축일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교중미사를 집전하신 문재현 바오로 보좌신부님은 강론에서

용서한 자와 용서 못한 자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용서하지 못한 사람들은 여전히 그 상황 안에 머물러 있지만,

용서하기 위해 힘든 상황을 직시하고 받아들이면 여기서부터 자신의 삶을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상처받은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피 흘리신 모습을 기억하십시오.”

용서에 이르는 과정이 험난하고 고통스럽지만

예수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살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오늘 첫 영성체를 모시게 된 어린이들은

주님의 사랑에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성실한 신앙생활에 대한 다짐을 약속하고,

영원한 생명의 기적을 알리는 성체성사를 처음 모시게 되었습니다.

 

첫 영성체 축복을 받은 어린이들이 주님의 한없는 사랑 안에서

생명의 빵과 성체의 신비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늘 기억하고,

더욱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교중미사를 마치기 전에는

문재현 바오로 보좌신부님의 영명축일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보좌신부님은 사제 서품을 받은 후, 화곡본동 성당에서 첫 사제 생활을 시작하신지 4개월여 되었습니다.

화곡본동 신자들은 마음을 모아 꽃다발을 증정하고,

신자대표 축사와 물적 영적 선물 증정식이 이어졌고,

정연정 디모테오 주임신부님 축하 말씀과 성가대 축송 축복이 울려 퍼졌습니다.

 

문재현 바오로 보좌신부님은

주임 신부님과 교우분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629(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영명축일을 맞게 되는

베드로, 바오로 세례명을 가진 신자들에게도 함께 축하한다고 전했습니다.

문재현 바오로 신부님께서 주님의 크신 은총 안에서 늘 영육 간에 건강하시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017625일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교육문화분과 올림

 

(행사사진 게시판에 가시면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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