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곡본동성당:::
  • 
  • 

홈 > 성당소식 > 성당소식
성당소식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작성자 : 화곡본동성당   작성일 : 2016-03-20 조회수 : 14567
파일첨부 :

634.jpeg

634-1.jpg

634-2.jpg

634-3.jpg

634-4.jpeg

634-5.jpg

634-6.jpg

634-7.jpg

634-8.jpg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찬미예수님 
오늘은 예수님께서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주님 수난 성지 주일입니다. 
모든 신자는 미사 전에 성지를 준비하여, 
전례단의 행렬 이후에 주임 신부님의 성지 축성과 함께 
나뭇가지를 높이 들고 예수님을 환영하는 예식에 참여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 입성과 함께 수난이 시작됩니다. 
오늘 복음은 사제와 해설자, 평신도 모두가 참여하는 긴 복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기가 시작됨을 전하고 있습니다. 

주임 신부님은 강론을 통해 
예수님은 빌라도 앞에 끌려가 십자가에 못 박혀 수난을 당하면서도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고 말하며 
모든 사람들을 용서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의 복음을 통해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은 어떤 길인지 묵상하며, 
성주간 동안 진행되는 주님만찬미사, 주님수난예절, 부활성야 등에 
참여하시길” 당부하셨습니다. 

주님의 수난과 십자가 죽음을 기억하며, 
예수님 부활을 준비하는 거룩한 성주간이 되시길 빕니다. 
  

3월20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봉헌 
교육문화분과 올림
이전글 정순택 베드로 주교님 본당 사목방문
다음글 김승현 베드로 보좌신부님 환영식
 

휴먼요셉

1.213.190.178
+ 찬미 예수님
우리는 사순시기를 보내면서 통회와 사랑의 실천으로
거듭나는 신앙인으로써 마음을 다잡아 우리주님의 파스카의 신비의
완성을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오늘을 기억하도록 "주님 수난 성지주일"
기념 미사봉헌을 최안나께서 정성스레 잘 올려주셨군요!
넘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희모두는~
십자가 고통이후 부활의 기쁨을 기다리며 성주간을 잘 보내야 겠네요.
아멘
2016-11-09 16:48:08

  1 /  
이름 비밀번호 * 왼쪽의 자동등록방지 코드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