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곡본동성당:::
  • 
  • 

홈 > 성당소식 > 성당소식
성당소식

김윤욱 루카 신부님 이임식
작성자 : 휴먼요셉   작성일 : 2016-02-15 조회수 : 9425
파일첨부 :

628-3.jpeg

628-1.jpeg

628-4.jpeg

628-2.jpeg

628.jpeg

628-8.jpeg


+ 찬미 예수님 
2년이란 세월이(2014.2. 23 부임) 흘렀군요 루카 신부님 
오늘 2월14일 주일 교중미사에 이어 루카신부님 송별식을 깆습니다. 
자모회장의 꽃다발 증정과 사목회부회장 한 헨리코 님의 송별사에 이어 
성가대의 송가로 "사명"을 아름다운 선율로 작별의 정을 함께하네요. 

2년여 행복했던 화곡본당에서의 사랑과 감명을... 이임인사에 담아내시며 
보살펴 주신 대부격의 주임사제와 교우들에게 감사의 큰절로 화답하시는 
루카신부님의 아름다운 모습에서 만장한 교우들은 적셔오는 눈시울 감추며 
박수갈채로 화답하여~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과 큰사제 되시라고 축원합니다. 

공동사목 해체이후 저조했던 주일학교, 청년회의 활동을 활성화 한 사목활동... 
청소년들의 요람인 주일학교 학생들을 위한 성탄 축하음악과 재능 발표회 
하,동계 캠프활동의 좋은 추억... 활기찬 청년들의 활동을 위한 안젤루스 성가대와 
산울림 노래패의 성대한 송년 발표회을 통한 청년회의 활성화 안착! 
이러한 활동의 재원 마련을 위한 손수내린 더치커피을 교우들에게 판매하신 
그 열성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사제의 모습에서 전신자들은 
참! 신앙인으로 각자의 그 길을 잘 걸어갈수 있었답니다! 

한 헨리코 부회장의 송별사에 담은 마지막 시 "처음처럼"을 
옮겨 석별의 정을 함께합니다 루카신부님 

  "처음처럼"          시인 신영복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고 일어서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저녁 무렵에도 
  아침처럼 새 봄처럼 처음처럼 
  언제나 새날을 시작하고 있다. 

                                                    교육문화분과  올림
이전글 김승현 베드로 보좌신부님 환영식
다음글 사순특강
 
이름 비밀번호 * 왼쪽의 자동등록방지 코드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