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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의 밤’ 행사 열려
작성자 : 최안나   작성일 : 2015-05-10 조회수 : 1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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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오 성월의 꽃, ‘성모의 밤’ 행사 열려 


5월은 다양한 수식어가 덧붙는 아름다운 달입니다. 
천주교 신자들에게는 성모님께 장미꽃과 초를 봉헌하는 
로사리오 성월로 기억되는 달입니다. 

예수님의 어머니, 사랑과 축복의 이름 성모님을 기억하기 위해 
화곡본동성당에서는 5월9일 저녁 8시부터 ‘성모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 

신부님 두 분이 성모님 상 머리에 꽃으로 만든 화환을 얹는 것을 시작으로, 
모든 신자들은 성모님의 사랑을 상징하는 
빨간 장미꽃을 한 송이씩 봉헌하였습니다. 
이어서, 신자들이 가져 온 모든 초에 불을 켠 다음 
묵주의 기도 ‘영광의 신비’ 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성모님에 대한 감사, 성교회와 공동체, 가정과 이웃을 위해 
묵주의 기도를 다함께 드린 후, 
주임 신부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주임 신부님은 “장미가 활짝 피는 5월에 
성모님의 달을 기념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시며, 
“아기예수를 잉태하고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기까지,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시고 십자가 앞에서 울부짖던 
성모님의 마음을 기억하고, 예수님의 어머니로 칭송하고 
마음과 정성을 다해 봉헌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서,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 낭송과  
성모의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한 호른 연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가대 특송 ‘아베마리아’가 성전에 울려퍼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신자들이 불을 밝힌 초와 예물을 봉헌하고 
아름다운 성모의밤 행사를 마쳤습니다. 




5월9일 부활 제5주간 토요일 성모의밤 
교육문화분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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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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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아름다운 "성모님의 밤" 이로군요.

5월이 계절의 여왕이라 함은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낼수 있도록
기념일이 있기 때문 일 것입니다. 즉,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그리고 우리 "성모님의 날"
오늘 밤 을 보낸 이후에도 순명과 희생으로 이웃과 함께
잘 살수 있도록 성모님께 전구 해야겠습니다. 아멘

최안나님 좋은영상과 글 감동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휴먼요셉
2016-11-09 14: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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