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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소식

2013년도 서울교구 사제와 부제 서품식
작성자 : 휴먼요셉    작성일 : 2013-02-02 조회수 : 9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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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본당출신 부제 함승수(세레자요한)과 사제 김문희(아오스딩)의
서품식이 1월31일과 2월1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정진석 추기경님과 염수정 교구장님 많은
사제단 그리고 부제와 사제를 낳으신 부모와 친인척 만장한 교우들의 환영을 받으며 성대히 시행 되었습니다.

"그분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1요한4.19) 말씀의 주제로 서품식이 진행 되었으며
정진석 추기경님의 축하 각론 중에는 "100세때 아브라함이 얻은 이삭을 하느님의 제물로 바쳐야 하는 것처럼
오늘 여기 새 사제들의 보모님들도 가장 좋은 것을 하느님께 바치는 영예로운 결정을 하도록 선택받은 것 입니다.... 만장한 교우들의 함성과 박수 갈채를 받다!

이어서 염수정 서울 교구장님께선 "잘되는 집안 일수록 어린 손자들부터 할아버지에 이르기까지 화목하고
평화로운 가정공동체를 이루어 가듯 서울교구가 바로 그렇습니다" 하시며 새 부제와 사제들을 위하여 끊임없는
기도와 사랑을 당부하셨다.

봄을 재촉하는 비를 맞으며 사랑의 손길로 새 신부님의 교우들께 안수 예절을 마치고
가족들이 베푸는 축하연에서 김문희(아오스딩) 새 신부는 "결혼식 날 비가오면 신부는 잘 산다는데.... 오늘 봄비는 풍성한 단비가 될 것이며 제가 본당을 떠나더라도 여러분들의 기도와 성원에 보답하고저 좋은 사제로 열심히 살겠습니다."라고 하셨다.

교우들의 화답으로 박수갈채!


초춘(初春) 휴먼요셉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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