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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소식

성모의밤~초대합니다^^
작성자 : 까치    작성일 : 2011-05-25 조회수 : 13188
파일첨부 : 103.gif
+ 찬미 예수님

은총과 사랑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느님~
저희가 오늘 함께 모여 성모의 밤 행사를 합니다.
함께 하시어 기쁨의 축제로 성모님과 하나되게 이끌어 주시기를
사랑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성모성월 한마음으로 드렸던 우리들의 기도가 촛불되어 타오르고
성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장미화관에 담아 가장좋은 시절~
노래로 행복을 나누는 시간이 다가옵니다.
성모님께 한줄 편지담아 전하는 발걸음으로 28일 성전을 향한 우리들은
가방 가득 사랑담은 우체부입니다~^^



*성모님께 쓰는 편지


성모마리아, 저희 어머니!
만물이 싱그러움으로 짙게 푸르러가는 5월입니다
부활의 영광이 천지에 가득하고 ,꽃들의 향기는 화려한 찬미노래
성가정의 은총과 평화가 단비되어 내리면 해맑은 빛으로 아침을 맞는
참으로 아름다운 성모님을 칭송하는 달.


오늘은 5월 28일 성모님의 밤
이천십일년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우리는 오늘의 어머니로
성모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이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주님 뜻대로 이루어 지소서.'
주님 부르심에 응답하여 이 겸손하고 온전한 하느님께 대한 순명과 믿음으로
이 지상에 하느님을 모셔왔으며 이에 인류역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사람중에 가장 복되신 성모마리아, 저의 어머니시여
저희들은 어머니를 사랑하고 칭송합니다.
오늘 또한 성모님의 밤을 보내면서 성모님의 신심을 본받고자 합니다.


성모마리아!
저희들을 위하여 언제나 주님곁에서 기도드려 주시는 어머니!
말로만 부르짖는 저희들이 성모님의 신심을 본받아 주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행동하는 믿음으로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소서.
저희들이 무심코 내벧는 가시돋친 말 한마디,생각하고 행동하는 생활이
성모님의 보살피심으로 변화되고, 성령님의 이끄심으로,충만한 믿음으로,
머리와 마음을 다스려 살게 도와주소서


사랑하올 성모님
모든 교우들의 신심을 생각하시어 저희들에게 고루 복을 내려주시고
잠시 아버지곁을 떠나서 냉담중인 교우들과 외짝교우가정들도 아버지 앞으로
불러 모아주시고 화곡본동성당과 신월1동성당을 위하여 애쓰시는
신부님과 수녀님들의 영육간의 건강 또한
지켜주시길 이밤 어머님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성모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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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1.213.190.178
2011년 성모의 밤
5월 28일 (토) 오후 8:00 공동사목성당 화곡본동 대성전
준비물 :봉헌초
*토요 특전미사는 없습니다.
2016-11-08 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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