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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소식

아름다운 성전을 향한 발걸음...
작성자 : 까치    작성일 : 2010-04-27 조회수 : 19528
파일첨부 : 9.jpg
+ 찬미 예수님.

성소주일 그 아름다운 부르심에 응답한 신월1동성당 온가족이

신앙의 보금자리를 마련코자 또 이렇게 한마음이 되었습니다.

바자회가 마련된 월정 초등학교 대운동장에 도착하신

조규만 바실리오 주교님을 반갑게 맞으시고 미사를 집전하실

제대로 향하시며 준비상황을 설명하시는 김환수 가비노 신월1동성당

주임신부님의 미소와 함께 발걸음도 경쾌하십니다.

주교님과 신부님의 정담속에 봄꽃들도 화사하게~ 마음을 활짝 엽니다.

자매님과 형제님들의 화사한 반가움의 인사나눔이 오늘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룰 약속인양 정답습니다.

부활 제 4주일이며 성소주일의 교중미사를 봉헌하며 드리는 기도속에

신부님과 신자들의 마음이 온전히 하나되어

우리들의 기도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주교님께서는 강론중에....

하느님께서는 신월1동성당 신자분들을 특별히 사랑하시는가 봅니다

그동안 고르지 않던 날씨가 성소주일 바자회를 하는날

이렇게 맑고 청명한 날씨를 허락하신것을 보면

여러분들은 정말 축복받은 분들이 틀림 없으시다며

신앙의 보금자리 성전을 짓기위한 한마음의 기도를

칭찬하시고 끝까지 화이팅 하도록 격려와 용기를 주셨습니다.

주교님 사랑합니다. 저희들 한마음 한정성으로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성전을 지어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약속의 함성과 박수소리로 성소주일 하느님 부르심에 큰 화답을 드렸습니다.

그동안 성전건립을 위한 과정과 지금까지의 성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나누시는 주임신부님의 미소가

화창한 날씨만큼~ 활짝핀 꽃만큼~ 넉넉한 바자회 물품만큼~

풍요롭습니다~^^

함께 나누는 기도 한줌 격려 한마디에 신월1동성당 가족들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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