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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2일 성모님의 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05-13 조회수 : 10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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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성모님의 밤행사

 

예수님의 어머니, 사랑과 축복의 이름 성모님을 기억하기 위해

화곡본동성당에서는 512일 저녁 7시 특전미사를 마친 후에

8시부터 성모님의 밤행사가 열렸습니다.

 

성모님의 밤은 평화의 모후(母后)이신 예수의 어머니, 성모님을 기억하며

묵주 기도와 함께 성모님께 꽃과 초를 봉헌하는 행사입니다.

 

성모님에게 바치는 성가대의 특송 성모 찬송’, ‘마리아 가시숲길 걸어왔네’,

마리아의 노래’, ‘어머니’,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 것

이해인 수녀의 시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를 들으며

성모님에 대한 감사와 그리움을 일깨우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성모님의 밤 예식은 정연정 디모테오 주임신부님과 문재현 바오로 보좌신부님이

아름다운 꽃으로 만든 화관을 성모상 머리에 얹는 예식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성당의 여러 단체와 전 신자들의 헌화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헌화식 이후에, 신자들이 가져 온 작은 초에 불을 밝힌 다음

묵주의 기도 영광의 신비가 시작되었습니다.

성모님에 대한 감사, 화곡본동성당 공동체, 가정과 이웃을 위해

묵주의 기도를 다함께 드리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묵주 기도를 마친 후, 전 신자들이 불을 밝힌 초와 감사예물을 봉헌하고

주임신부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성모님은 자신을 온전히 바치신 분이며 오늘은 온전히 성모님을 위한 밤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모든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주임신부님의 감사 말씀과 두 사제의 장엄 축복으로

아름다운 성모님의 밤 행사를 마쳤습니다.

 

성모님의 넘치는 은총으로 가득한 5월 되시길 빕니다.

 

 

512일 성모님의 밤 (주님 승천 대축일)

교육문화분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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