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 사순 제5주일 )
보이지 않는 곳에서 들려오는 생명의 소리처럼 오늘도 소성전에서는 주임신부님, 수녀님들과
신자들 없이 성체강복 미사를 진행 하셨습니다. 근심에 쌓인 세상과 두려움과 혼돈을 겪는
모든 사람에게 주님의 위로와 치유의 은총과 희망의 빛으로 나아갈수있도록.....................
또 코로나19 사태로 신앙의 가장큰 선물인 미사의 공동체적 거행이 하루빨리 미사가 재개
되어 신앙생활을 유지 할수있도록 ......................
우리 신자들도 묵상과 기도를 함께 동참 해야 하지 않을까요 ..........
주님을 찬송하여라. 좋으신 분이시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이스라엘은 말하여라.
"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아론의 집안은 말하여라.
"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은 말하여라.
"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시편 118,1-4 )
2020년 3월 29일
교육문화분과 황요안나 ( 올 림 ) 사진 : 총회장 : 김복희 레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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