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죽음으로 저희 죽음을 없애시고
당신의 부활로 저희 생명을 되찾아 주셨나이다.
그러므로 부활의 기쁨에 넘쳐 온 세상이 환호하며
주님의 영광을 끝없이 찬미합니다.
오늘 4월 1일(일) 주님부활 대축일 교중미사는
정연정 주임신부님 집전으로 봉헌되었으며 강론울 대신하여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님의 부활 메시지를 요약 말씀해주시며....
"현세의 우리는 성탄의 기쁨도 중요하지만 십자가 수난과 그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영광을 높이 찬양하고 주님의 제자들 처럼
새롭게 태어나야 할 것이다" 라고 강조해 주셨습니다.
미사봉헌에 이어 2층광장에서 부활축제 한마당으로
국악의 장르인 천지인 사물단의 신명 넘치는 사물놀이 화음과 함께
전신자들과 신부님 수녀님이 손에 손잡고 어깨춤을 추며
부활의 기쁨과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교육문화분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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