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화요일)10:00 평일미사 봉헌에 이어 새로 부임해오실
문재현 바오로(새신부 대림동본당 출신)신부님을 위한 지향으로
묵주기도를 밭인후 성모동산 앞에 도열 새신부님을 맞이한 후
대성전에 입장하사여 정연정 디모데오 주임신부님의 안내 말씀으로
지난 2/4 사제서품 받으신 문재현 바오로 신부님은
이제 '떠오르는 해' 와 같은 새신부님으로 저희 본당 초중고와 청년 그리고
전신자와 함께 행복한 사제로써 사목활동에 기여하시도록 기도를 당부하셨습니다.
이어서 새신부님의 답례 인사말씀으로
화곡본당 교우여러분 이렇게 황영해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한시간전 대림본당에서 눈물로 석별의 정을 나누었는데 이렇게 박수갈채로
환영해주시니 하느님께서 허락해주신 은총과 사랑같아서 더더욱 감사드리며
앞으로 주임신부님을 잘 모시고 교우여러분들과 함께 충직한 사목자로써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새 보좌신부님의 부임을 축하하고 환영하며
친정 대림본당 교우들이 보낸 "이바지 떡"으로 환영의 자리를 함께한
교우 모두는 참으로 행복한 환영 잔치날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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