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제5주일 교중 미사 중에 최 마리휘앗 원장수녀님의 35번째 영명축일 미사가 있었습니다.
원장수녀님께서는 2022년 3월 22일 화곡본동성당에 오셔서 주임신부님의 사목방침에 따라 우리 교우들이 복음중심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헌신적인 사랑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루카복음 성모님 영보 말씀을 새기고 하느님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계십니다. 항상 계셔야 할 곳에서 수녀님의 사명을 묵묵히 수행하고 계시며 따뜻한 미소와 보살핌으로 신자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고 계십니다. 성모님을 닮으신 수녀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우리 본당 공동체는 너무 행복합니다, 다시 한 번 원장수녀님의 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영육 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본당신자들 모두 한마음으로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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