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저희 화곡본동성당 변해가는 모습을 교우분들께 전해 드릴까 해서 올려드립니다.
그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성당은 폐쇄 되었지만 성당에서는 주임신부님
비롯하여 총회장님, 시설분과장님, 백덕현 야고보 형제님, 관리장님 등등................
신부님께서는 하루도 빠짐없이 구석구석 끊임없이 움직이시며 보수할것을 찾아서
하나 하나 완제품처럼 깔끔하게 보수와 정리정돈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고 계십니다.
성당 본건물 앞에 천주교 화곡본동성당 새로이 새겨진 로고 입니다. 저녁에는 조명
까지 있어 본동성당이 더욱더 빛을 비추는 멋진 성당이 되어가고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마당 입구 왼쪽 담장엔 공동체에 소속된 단체 인증마크도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한눈에 쏘옥 들어오도록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습니다. 이어 내부 2층
쉼터에 부서진 테이블도 새롭게 단장하여 더욱 따뜻한 느낌을 주는것 같습니다.
엉~~~청 멋진 테이블로 변해 있습니다. 5층 식당에도 흔들린 탁자, 의자 보수와
정리정돈 많은 곳을 배려해 놓으셨습니다. 신부님 감사 드립니다. 이렇게 성당을
위해서 항상 희생하시고 헌신하시는 모습이 신자들은 나날이 새로운 마음, 깨어있는
마음 , 감사한 마음으로 보내고 있는듯 합니다. ~~~~~~~~~~~~~~~~
많은 분들이 함께 성당을 위해서 힘을 보태고 계십니다. 어려운 난국에도 본당을
위해서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신부님 비롯하여 수고 해주신분들께 감사 드리며
또 이분들 위해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보내실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받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0년 3월 7일
교육문화분과 황요안나 (올 림 ) 사진 : 총회장 김복희 레오나 . 황요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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