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12월 5일 정연정디모테오 신부님과 원장수녀님, 그리고 새로이 임명된 총회장, 총무와 함께
서울 대교구 교구장이신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님을 알현하게 되었습니다. 추기경님께서
본당 50주년 행사때 친히 오셔서 방명록에 기록하신 말씀을 동판으로 제작하여 강복받기
위하여 알현 하였습니다. 추기경님께서 " 내가 준비하지도 않았는데 이글을 쓴것은 우연이
아니고 주님의 성령께서 나의 손을 통하여 이 글을 쓰게 하신것" 이라고 하시며 화곡본동
공동체가 지난 50년간 주님을 믿고 찬양하며 살았듯이 앞으로의 50년도 본당 공동체에
내려주신 주님의 말씀과 뜻에 따라 살게 되리라 하시며 50주년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신
주임 신부님의 노력과 수고에 감사함과 많은 치하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
본당 공동체안에 신앙의 공동체로 또 따뜻한 공동체로 , 나눔하는 공동체로 , 사랑을 나눌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신 주임 신부님께 감사 감사의 마음을 담아 봅니다.~~~^^
신부님 저희 화곡본동 공동체와 오래 오래 건강하게 함께 같이 가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 입니다.~~~~~~~
" 평화로이 나아가십시오
항상 좋은 길을
걸어왔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없이 나아가십시오
항상 보호하시기 때문입니다. "
< 성 클라라의 유언 >
2019년 12월 5일
교육문화분과 황요안나 (올 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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