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주님 성탄 대축일, 참으로 기쁜날 입니다 .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모든 미사 참례가 비대면으로 전환 되면서 성대하고 환호하고
서로서로 축하의 인사가 오고가야 할 주님 성탄 대축일이 쓸쓸하고 아쉬운
성탄을 맞이 할수 밖에 없는 텅빈듯한 느낌의 우리 화곡본동 대성전 제대앞에
몸소 인간이 되시어 겸손하고 가난하게 탄생하시는 예수님 생각하며 소박한
믿음의 구유에 사랑의 주님께서 임하시는 축복의 날이기를 기도 드립니다.
" 성탄을 진심으로 축하 축하 드립니다. "
"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
2020년 12월 24일
교육문화분과장 최요셉 . 사진 : 최마리젬마 수녀님 . 총회장 김복희레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