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오늘(8월 30일) 강문일 사도요한 신부님께서 5년의 임기를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안에서 잘 마치시고 저희 본당을 떠나시게 되었으며
새로 정연정 디모데오 신부님께서 주임사제로 부임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교우들의 환영을 받으며 본당에 입장하시여 성모동산의 성모상 앞에 손수 준비 해 오신 꽃다발을 헌화 하신후 보좌 신부님의 안내을 받아 대성전에 입당하시어 교우들의 환영에 답하시며 "당신의 지체인 교회(성당)에서 교우 여러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가고싶은 교회 또 즐거운 교회가 될 것입니다!
저희 모두는 주임 신부님을 환영하여 맞이하고 영육간에 건강과 성령으로 가득채워 주시도록 기도하며 저희 모두는 주님의 가르치심 마음에 새겨 듣고 기쁨중에 당신 말씀 잘 실행하여 사랑과 은총이 충만한 저희 성당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