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3월29일)사순 제5주일로 주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 하심을 기념하여 우리는 성지가지를 높이들어 사제의 축성을 받게된다.
예수님께선 때에 이르러.... "저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시나이까? 아버지 이 잔을 비켜 갈 수 없이 제가 마셔야 한다면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하시며 십자가의 죽음까지 순종하셨다!
주님의 십자가는 자기 목숨을 버리는 이 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구원의 십자가 입니다. 우리 신앙인 모두는 부활의 기쁨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참회와 성찰의 사순시기를 통해 거듭 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추인> 3월 사목협의회 때 새로 선임된 각 분과위원(전례. 교육문화.사회사목) 임명식이 시행되었다. 훌륭한 일군으로 봉사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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