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 부활 제2주일 >
하느님의 자비주일을 맞이하여 정연정디모테오 신부님의 배려로 화곡본동성당 단체장들과 함께 미사를 봉헌 하셨습니다.
하느님의 크신 자비를 기리는 날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성령을 내려주시며 죄를 용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모두 주님의 크신 자비로 죄를 용서받았습니다. 이 자비를 깨달을 때마다 우리의 부활의 기쁨을 체험하고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는 삶을 살기로 다짐하며 기쁜 마음으로 미사를 봉헌 하셨을 단체장들의 마음이 아니였을까 합니다.
이 크나큰 자비를 베푸어주신 주임 신부님께 감사하는 마음과 기도로 자비의 주일을 풍요롭게 보내시길 바라며..................~~
2020년 4월 19일
교육문화분과 황요안나 사진 : 총회장 : 김복희 레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