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 연중 제 17주간 )
정연정 디모테오 신부님께서 10시 미사중에 대성전 양쪽 기둥에 있는 열두 십지가
축성식이 있었습니다. 십자가 하나하나에 정성과 애정을 쏟아 붓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신자들과 함께하니 축성식이 더욱더 겸허한 기쁨을 조금씩 맛 들이는 시간
이었습니다. 많은 일에 책임과 정성을 다하시는 신부님 항상 감사드리며, 무더운
날씨에 건강 챙기시면서 하시길.............
2019년 8월 2일
교육문화분과 황 요안나 (올 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