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부활 제3주일)
미사가 재개된 후 첫 부활 제3주일 미사가 신자들과 정연정디모테오 신부님 , 임덕일 신부님과
함께 미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주임신부님께서는 오랜만에 만난 신자들에게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말씀으로 미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강론 말씀에는 임덕일신부님께서 " 3대 원칙" 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 3대 원칙 "
"
1. 사회적 거리두기
2. 마스크 쓰기
3. 손 씻기
신부님께서는 예수님 처럼 거리두기
예수님 처럼 나누기
예수님 처럼 남을 용서하고 친교를 이루며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온 세상일을
극복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사랑에 행동이 따르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으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어 미사중에 "부활 계란 콘테스트 작품 시상식" 이 이어졌습니다.
대상 : 곽수연 (마리아 )
최우수상 : 염낙항(요아킴 ). 임채봉(미카엘라). 김옥희 (젤뚜르다)
우수상 : 이송희(비비안나). 유숙자(엘리사벳). 임병례(글라라) .효주아네스의집
● 대상 수상작 설명 : 예수님은 십자가부활로 죄로 정복하시고 , 우리에게 이길수 있는 성령의 은혜를 주셨네 .
예수님, 부활하셨네. 알렐루야 , 아멘.!!
● 작품 제목 : 묵주
● 작품 재료 : 계란(53개), 밀가루, 비트, 상추, 매니큐어, 본드, 반짝이줄, 솜, 액자
● 작품 제작 과정 : 계란을 삶아서 식혀둔다.
비트를 곱게 갈아 밀가루에 잘 섞어 반죽 후 냉장고에서 하루 숙성시킨다.
숙성된, 반죽을 밀대로 밀어 가위로 장미꽃잎처럼 잘라 계란에 하나하나 붙여 말린다.
십자가와 예수님은 상추를 갈아 밀가루에 잘섞어 반죽 후 냉장고에서 하루 숙성 후 만든다.
장미꽃에 매니큐어를 바르고 마른 뒤 액자에 고정시킨다.
묵주알을 줄에 연결하여 이어준 뒤에 본드로 하나하나 붙인다.
묵주 사이에 본드로 솜을 붙이고 완성한다.
● 작품 제작에 약 한 달 정도 소유되었습니다.
부활 계란 작품 콘테스트 수상 작품으로 선정 되심 진심으로 축하 축하 드립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주신 선물~~~~~~~~~~~~~~
또 하나의 선물이 있습니다. 2020년 부활 대축일때 부활 계란을 나눌수 없었지만. 정연정디모테오 신부님께서
부활 계란 되신 계란과자로 신자들께 나누어 주시고 또 성지 가지도 작게 포장을 해서 나누어 주셨습니다
신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다시한번 더 생각할수 있게 해주고 항상 저희 곁에서
챙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성지 가지 준비해주신 최마리젬마 수녀님 , 헌화회. 또 신협 한현수( 사도요한 ) 이사장님께서 계란과자를
부활 선물로 증정해 주셨습니다. 저희 화곡본동성당 신자들 위해서 준비해주고 수고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분들 덕분에 부활의 기쁨을 다시한번 더 느낄수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의 기도를 바쳐주시면 어떻까 하는 생
각이 듭니다. ........
2020년 4월 26일
교육문화분과 황요안나 (올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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