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일요일
그동안 코로나 및 레지오 단원들의 감소로 어려움 속에서도 레지오를 열심히 해주신
모든 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레지오 마리에 영적지도 신부님이신 정월기 프란치스코 주임신부님께서 야외행사를
할수있도록 허락해 주시고 더구나 주임신부님과 원장 수녀님이 단원들과 함께 야외행사를
동행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순교 선열들의 삶을 다시한번 재조명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음의 눈을 뜨고 침묵속에 그분들과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다 마침내 목숨마져 바친 순교 성인들의 삶을 배우며 본받으려는 결심을
세우고 다시한번 우리들의 미지근한 신앙생활에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속에 강렬한 울림이 들려옵니다.
" 그분들의 피의 댓가를 헛되이 보내지 말라고....."
오늘 참여한 레지온 단원 모든분!
수고해 주신 간부 여러분!
특히 함께 해주신 신부님! 수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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