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부터 시작한 성서공부 40주간이 1년여 동안 오전과 저녁반으로 나뉘어 구약성서와 신약성서를 두분 수녀님(본당 원장수녀, 가톨릭 성서모임 수녀)을 모시고 묵상 공부해온 긴 여정을 마무리하게 된 오늘 2월 8일(토) 종강식에 이어 즐거운 축하연이 베풀어 졌다.
물론 열심히 참여한 160여 교우들 중에는 개근상과 정근상 그리고 특별상(83세 고령 김옥선 카타리나)수여와 본당 주임신부 명의 수료증이 수여 되었다. 그동안 열강으로 수고해 주신 두 분 수녀님께 박수로써 감사의 인사로 가름하며 하느님 말씀을 배우고 깨우친 만큼 자유롭고 행복해 지도록 기도한다.
교 육 문 화 분 과 올 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