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오늘 2월 9일 교중미사는 함신부님의 첫 미사로 만장한 신자들과 본당을 다녀가신 손님 신부님들의 축하를 받으며 성대히 봉헌되었다.
"착한 목자로써 그리고 주님의 도구로써 십자가의 주님만을 따르렵니다!" 서품때 고백하심과 같이 착한 사제의 길을 걸어 가시도록 기도하고 또 노래한다!
손님으로 함께하신 신부님들의 격려 말씀처럼.... 신자들에게 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닦아 가도록 당부해 주셨으며 과거 화곡본당 보좌신부 일땐 교회학교 교사였던 함승수 교사가 이렇게 새 신부가 되셨으니 큰 감회는 물론 서울교구 사무국장 신부님 말씀처럼 어머니같은 마음의 사제가 되려면....
"후덕한 함신부의 몸매는 완성되셨으니 깊은 내면의 성숙으로 행복한 사제가 되시라고 당부해 주신다"
이렇듯 손님 신부님들의 사랑스런 격려의 말씀마다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로 만장한 교우들의 축하를 받는다! 십여년간 함께한 교우들과 함승수 새 신부님 그리고 그 부모님들 참! 행복한 오늘 하느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교육문화분과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