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
교중미사중에 화곡본동성당에 새로 부임하신
파비아노 레베쟈니 (리백진) 부주임 신부님의 환영식이 있었습니다.
화환 증정과 축사에 이어 성가대의 아름다운 축송이 화곡본동 성당에 가득 울려 퍼졌습니다.
신부님의 사제 서품 성구처럼 하느님을 향한 사랑에 아무리 뛰어도 지칠 줄 모르는
열정가득하신 파비아노 신부님을 환영하면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뻐했습니다.
파비아노 신부님은 감동의 눈물로 화답하시며 감사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으로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