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떼깨시"5주(10회)를 맞는 오늘 11/7목요일 밤 특별히 마련된 "참회예절"로 1~3부로 진행되었다. 먼저 까떼깨시란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교회공동체안에 성령을 보내시어 파스카의 신비에따라 저희 신앙이 쇄신되고 성숙한 신앙인으로 태어나도록 저희를 "부르심"에 응답하여 이 여정 참여에 의미와 목적을 두고있다.
오늘 참회예절 역시 고백성사와 같아 이 죄인들이 세례의 물속에 뭍여진후 새 사람으로 태어나 난 나는 내가 사는것이 아니고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살아게셔 내가 이웃을 사랑할 수 있고 원수까지도 사랑할수 있음을 확신하게 된다.
성령이 내안에 게시듯... 그 신비의 여정으로 나를 "부르심"같이 떼제음율의 찬미가을 기타반주에 따라 경쾌한 박수로 합창하여 감동을 불러온다!
계음없이 찬미가의 가사를 소개하면...(아쉬운대로) 하늘에서 바람 불어와/ 문 흔드는 소리 들리면/ 들어보라 널 부르는 소리 먼길가는 널 초대하네/ 사랑과 희망을 키우는 이에게/ 불꽃하나 피어나네.
독서와 강론에 이어 참회의 고백성사 그리고 평화의 인사 에베누 살롬 살롬 알레헴~ 평화가 우리와 함께! 풍성한 과일과 다과 음료 "까떼깨시"여정에 참여하는 교우들이 아름다운 우정의 한마당으로 그 여정의 중반을 맞이 합니다.
교육문화분과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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