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보좌신부님으로 입성하실때 제대 앞에 무릎 꿇어 기도하신후.... 주임신부님 잘 보필하여 교우 여러분들이 기쁘고 즐겁게 신앙생활 잘 하시도록 노력 하시겠다고 말씀해 주신 그 때로부터 반년이 지난 오늘 10/19 전교주일 교중미사봉헌에 이어 루카 신부님의 축일 축하식이 시행되었다. 교우들의 박수를 받으며 입장하시여 자모회회장의 꽃다발과 주임신부님의 축사에 이어 삐아따스 성가대의 축가로 축하해 드리며 루카 신부님의 답례인사와 함께 "맛있는 잔치국수"를 칼러풀하게 손수그린 피켓으로 "맛있고 멋있는 상상의 잔치국수"로 만장한 교우들에게 잔치상으로 차려졌다. 루카 신부님 참! 멋있어요. 영육간에 건강하시도록 큰 박수로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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