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 주님 성탄 대축일 )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축하 드리는 거룩한 시간에 한 아름 가득한 선물을 주신 주님
성탄 대축일 낮 미사에 작은 새싹들의 탄생을 축하하는 세례식이 거행 되는 시간에 정연정디모테오
신부님, 최원석클라멘스 신부님 두 분의 집전으로 14분의 새로운 삶을 탄생으로 거듭나는 세례식
이 진행 되었습니다. 세례성사로 통해서 주님안에서 변하지 않는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본받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충실히 살아 갈수 있도록 다짐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마귀를 끊어버리고
,신앙고백을 다짐하고 , 구원의성유, 물과성령 , 이마에 크리스마 성유를 바르고 흰 수건을 머리에
쓰는 예식과 부활초를 대,부모 한태 받음으로서 새 영세자 14분이 새롭게 탄생을 축하하는 거룩한
시간 이었습니다. 이어 주님의 탄생을 경축하며 성체안에 담긴 성체의 영광을 함께 나누게 될 시간에
새 영세자들의 첫 영성체를 모시는 하느님의 은총을 받으셔서 항상 주님과 함께 하시는 새 영세자
들이 되시고 주님의 삶을 본받고 충실히 따르는 새 영세자들이 되시길 ...............
오까밀라 수녀님 , 박크리스타 수녀님 , 성모삐에따스성가대 , 교리교육봉사자회 그 외 많은분들
수고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 눈물로 기도한 자녀는
잘못되는 법이 없습니다. "
< 암브로시오 >
2019년 12월 25일
교육문화분과 황요안나 ( 올 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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