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태아 축복식 받은 아기들이 주님의 축복안에서 세상 밖으로 두 아기 천사가 찾아
왔습니다. 한 아기가 이용희 사도요한 + 김영아 소화데레사 가족의 품으로 찾아왔습니다.
아기이름 이재원 미카엘이 8월 25일 태어나서 5일만에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답니다.
심장 대동맥 축착증으로 수술하게 되었고 그후 중환자실에서 한달 넘게 바람앞에
등불 같아으나 주님의 사랑과 본당 신자분들께서 많은 기도로 인해서 위기를 넘기고
지금은 몸무게도 늘고 회복중 이랍니다. 미카엘 부모님께서 기도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 왔습니다.
( 아기 미카엘이 빨리 회복될수 있도록 많은 기도 받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또 한가정 김경근 바오로 + 육지희 바울라 11월 21일 가족의 품으로 아기 천사가 찾아
왔습니다. 김경근 바오로 형제님께서 군인이시라 바울라 자매님께서 혼자 육아 담당을
케어하는 시간이 많지만 그래도 아기가 순하고 잘 자고 해서 이 또한 감사하는 마음으로
키우고 계신답니다. 그리고 유아세례는 두달 후에 본당에 오셔서 하신다고 합니다.
" 주님의 사랑안에서 축복받으며 사랑스런운 한 가족을 이루어 살아가는 모습이 이 또한
축복받은 가정이라 생각이 듭니다. 두 가정 진심으로 축하 축하 드립니다. "
두 가정의 아기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서 또 축하금을 전달하기 위해서 방문해주신
오 까밀라 원장수녀님, 가정생명분과장, 전 가정생명분과장과 함께 방문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까밀라 수녀님께서 두 아기 위해 어여쁘고 따뜻한 아기 옷 세트를 준비하셔서
전달하셨습니다.
2019년 12월 16일
교육문화분과 황요안나 ( 올 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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