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
2019년 6월 10일 ~13일
새로운 모습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새 성당에서 하느님의 구원사업이 잘이루어지길 바라며
화곡본동성당 내부를 4개 구역으로 나눠서 단계적으로 페인트칠 공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정연정디모테오 신부님의 정성과 전신자분들의 마음을 담아 1차적으로 대성전부터 페인트
칠 작업이 며칠동안 진행되었지만 약속한 날짜까지 마무리가 되지않은 상태에서 미사집전
때문에 대성전 청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4구역, 여성총구역장 , 남성총구역장, 사목회,
수녀님 모두 다 함께 바닥청소와 장궤틀정리까지 모두 다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청소를하였
습니다. 그 와중에 신부님께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은 간식을 준비해오셔서 한분 한분나누
어 주셨습니다. 부총회장님께서는 갈증을 느낄때쯤 오아시스처럼 생수와 ,빵을 준비해주시고,
청소가 다 끝나고 여성총구역에서 시원한 수박까지 준비해주셔서 성당마당 벤치에 모여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도 우리와 함께 하시고 수박을 나누어 먹으며 이야기 꽃이 피어났습니다.
놋그릇처럼 닦으면 닦을수록 빛이 나는것처럼 화곡본동성당도 하나하나 변해가는 것을 지켜
볼때마다 신부님께서 아낌없이 모든것을 쏟아내는 힘을 가지시고 화곡본동성당을 빛나고 단
단해진 기쁨의 보석들 처럼 더욱 열심히 갈고 닦아 주시는 "우리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보라, 나 이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리라.
예전의 것들은 이제 기억되지도 않고
마음에 떠오르지도 않으리라.
그러니 너희도 네가 창조하는 것을
대대로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움" 으로,
그 백성을 "기쁨 " 으로 창조하리라.
이사 65.17-18장
교육문화분과 황요안나 (올 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