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근처 양천성당에 가서 성전건립기금마련 모금을 하고 왔습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세련된 제대 예수님의 조각된 모습에~..꿍 기절할뻔 하였습니다.
정제된, 예술적 분위기에 마음까지도 압도할 정도였습니다.
밤과 낮은 서로 다른 빛으로 성당의 신성한 기운이 가득 찼습니다.
소박하면서, 착한 교우분님들은 마음담아 저희를 정성껏 도와주셨고,
십자벽돌엔 당신들의 염원을 담이 글을 써 주셨습니다.
가비노 신부님, 초등학교 때의 주임 서유석 사도요한 신부님께서는 싹싹하신 마음씨와
몸에 밴 부지런함이 돗 보였습니다.
서유석 주임신부님과 많은 교우여러분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신부님! 교우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