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은 시작이요, 사랑은 마침입니다 ♥
냉담 교우를 위한 기도
사랑으로 돌보아 주시는 하느님 아버지
저희를 한 형제, 자매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세례의 은총으로 불러 주시고, 하나되게 하셨나이다.
저희 공동체가 다시 힘을 합쳐,
여러 가지 이유로 주님을 떠나
어둠의 삶을 살아가는 냉담교우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고자 하오니
성령의 은혜로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또한 저희의 기도와 노력이
하느님께는 찬미와 영광이 되고
냉담 교우들에게는 주님의 큰 사랑을
깨닫는 좋은 계기가 되게 하시어
이들로 하여금 다시 주님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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