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연중 제14주일
그릇된 생각을 버리고 주님을 올바로 받아들일 것을 다짐하며, 정월기프란치스코 신부님 집전으로 강론 말씀에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마음에 드는 아들 주님의 목소리가 들렸다는 예수님의 세례식을 우리가 깊이 알고 있습니다. 오늘 세례 받을때
성령이 내리고 여러분들이 하느님의 자녀가 되고 하느님의 마음에드는 소중한 자녀가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이제부터 여러분들이
주님이 주님이요, 하느님이요, 아버지이시라는 것을 꼭 기억하고 언제나 아버지 하느님안에서 꿈과 용기가 사랑을 얻는 삶이
새롭게 시작되길 바라신다고 하셨습니다. 강론 후 세례예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사랑스런 주님의 자녀로 10명의 예비신자가
새롭게 태어나는 이 시간 예비신자들을 향한 물음과 대답, 후 성유도유식, 마귀와 죄를 끊어 버림 , 신앙고백, 세례식, 기름바름,
흰옷을 입힘 ,대부 대모 촛불전달식 서로 축하에 관한 권고 말씀 후 성모 삐에따스 성가대 특송 (주님은 언제나 내곁에 계셨네.) 이었습니다. 신영세자들 선물 증정식 후에 세례예식이 끝이났습니다.
함께 기도하는 가정은
기쁨과 슬픔, 모든것을 함께 나누면서
모든 시련을 이겨 낼수 있는 만큼
화합하는 가정이 된다는 듯입니다.
< 김수환 추기경님 말씀 중에서 >
많은 사진은 성당소식 ⇒ 행시진 게시판 참고 바랍니다.
2021년 7월 4일
교육문화분과장 최요셉 (올 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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