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 연중 제6주일 화요일 )
우리본당에 두 분의 신부님께서 인사발령으로 새로 부임 하셨습니다. 광장동 성당에서 오신 정월기프란치스코 주임 신부님,
새 사제서품을 받으신 (레뎀또리스마떼르) 심현보루까 보좌 신부님
진심으로 축하 축하 드립니다. 많은 신자들이 두 분 신부님을 맞이
하려고 추운 날씨에도 대성전 안에서 묵주 기도 드리며 기다림 속에
신부님께서 오셨다는 소리을 듣고 한분 한분 나오셔서 두 분의 신부님을
맞이하고 인사을 드렸습니다. 두 신부님께서는 제대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 드리신 다음 정월기 프란치스코 주임 신부님께서 예수님을 모시고
성모님을 모시고,우리 가운데 주님께서 얼마나 우리을 사랑하시는지 한걸음
한걸음 배워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첫째도 사랑 , 둘째도 사랑 , 셋째도 사랑 이라며 서로
사랑하면서 나아가자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신부님들이 아름답게 꾸며놓은
성전과 우리성당 공동체가 사랑의 공동체가 될수있도록, 그래서 우리 모두가
행복하고, 내가 행복하고, 우리 가정이 행복하고, 우리 공동체가 행복하고,
우리 사회가 행복하고, 그런 세상을 위해 주님께 기도 하면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자고 하셨습니다.
이어 심현보 루카 보좌 신부님께서는 첫 본당 이라서 주임 신부님 말씀
잘 따르고 또 많이 도와주시고 신자들 위해서 기도 해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021년 2월 16일
교육문화분과 최요셉 (올 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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