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치와 친교를 위한 "사랑의 음악회"가 11월 28일 밤 대성전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본당 삐에따스 성가대와 아마레쳄버 앙상블 연주단을 초청 아름다운 선율로 초 겨울밤 감동을 안겨주었다.
프로그램중 감동어린 연주곡과 합창곡을 소개하면..... 집시 세레나데/ Hymn의 Amasing grece(나같은 죄인 살리신)/ 아름다운 푸른 다뉴브강/ Morricone 가브리엘 오브애(미션 Ost)/ Ave maria(소푸라노 이춘예)/ 경쾌하고 상큼한 재즈, 왈츠, 폴카/ 삐에따스 성가대의 귀천(歸天)/ 평화를 주옵소서/ 가요메들리.... 대성황을 이룬 교우들을 대표하여 주임 신부님께서 아베마리아를 열창하신 이춘예(가톨릭대학 음대교수)님께 꽃다발을 증정하여 박수갈채와 함께 열창에 화답하였다!
대도시 교회의 시대적 요구이기도 한 문화 예술의 장르인 명화감상과 봄 가을 음악회를 통한 음악감상의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는 본당 사목활동에 고맙고 감사하여 " 우리가 교회이다"란 자주적인 마음으로 교회사랑의 기회가 되도록 우리 모두는 소망해 본다.
사목회 교육문화분과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