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세례 대상자 와 대부모, 구역장 기도모임을 5층 식당에서 9시에 성가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로 시작하여
독서 예비자 : 이은송(아녜스) 자매님께서 창세기 12장 1~4절 (아브라함이 부르심을 받다 )를 낭독 하시고
복음말씀 예비자 : 김종화(미카엘) 형제님께서 마르코1,16~20절 (첫번째로 부르심 받은 어부 네사람) 를 낭독
하셨습니다. 환영인사 : 오 까밀라 수녀님께서 여러분께서는 믿고 있는 믿음을 확신을 가지고 첫 출발을 정말
대단한 가고을 갖으시고 신앙안에서 잘 출발하시길 바라며 또 대부모께서는 나의 구원 만큼이나 대자,대녀를
관심을 많이 갖으시고 신앙을 잘 믿고 잘 따를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또 예비자중에
84세의 최고령이신 임정순(안나)자매님께서는 예전부터 미사만 참례하다가 수녀님의 권유로 다른 예비자보다
조금 늦게 교리교육을 받았지만. 지금은 모든 기도문을 외우시고, 예비자신자 교리서 1과부터 끝까지 모두
읽으셔으며 또한 봉사자의 도움으로 묵주기도를 드릴수 있으며 성서또한 , 창세기 1장부터 차근차근 필독
까지 하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나눔에서는 간단한 다과와 함께 구역장분들과 나눔이 시작 되었고
이어 예비자 신앙을 갖게 된 동기와 체험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김종화 (미카엘) 형제님께서는 딸이 선미
유치원을 다니면서 딸의 권유로 성당에 나오시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공지사항후 정연정디모테오 신
부님께서는 하느님께 기도 드리실때 저를 잘 이끌어 주시고 하늘 나라에서 행복한 구원을 얻으며 살아
가시길 바라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주임 신부님 강복으로 예비신자 대부모, 구역장 기도모임이 끝이 났
습니다. 수녀님 ~~~~ 오늘 예비자 대부모 만남을 준비 하시고 마무리까지 많은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교리봉사자 회장, 총무. 봉사자분들 모두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평일엔 직장 다니시며
봉사 하신다는게 쉬운일은 아닌데 주일을 온전히 봉사로 보내시는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을 듬쁙 듬쁙 받으시길........................~~
하느님은 당신 호의에 따라
여러분 안에서 활동하시어,
의지를 일으키시고 그것을
실천하게도 하시는 분이십니다.
- 필리 2,13 -
2020년 7월 26일
교육문화분과 황요안나 (올 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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