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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첫걸음
성서에 나타난 하느님 이름(명칭)
작성자 : 화곡본동성당   작성일 : 2016-11-08 조회수 :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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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엘로힘(Elohim) : 충만함

② 엘(EL) : 다스리는 자, 강한 자

③ 엘 샤따이(El Shaddai) : 전능하신 하느님

④ 엘 엘리온(El Elyon) :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⑤ 아도나이(Adonai) : 주님, 나의 주

⑥ 여호아, 야훼(Jahovah, Jahweh) : 스스로 계신 분

⑦ 야(JAH) : 야훼



야훼 (Jahweh)

야훼는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친히 일러주신 이름이다. 야훼는 단순한 이름이 아니고 살아있는, 움직이는 분이다. 사실 야훼란 단어는 ‘있다’ ‘ 존재하다’(hyh)라는 동사와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다. 어쨌든 이스라엘인들은 야훼께 대한 경외심 때문에 이 이름을 두려워 하여 감히 부르지도 못했다. 또 야훼란 이 단어는 4개의 자음으로 이루어진 글자였기에 발음하기도 어려웠다. 그래서 야훼란 자음에 ‘아도나이’(주님)란 모음을 적용하여 발음했었다. 그리고 JHWH가 여호아로 발음되는 줄 알고 지내오던 중 20세기의 학자들이 JHWH의 올바른 발음 여호아가 아닌 ‘야훼’란 사실을 밝혀 냈다.

현재도 미국을 중심으로 한 여호아의 증인 이나 그 영향을 받은 한국의 많은 개신교에서는 ‘여호아’라 부르고 있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개신교를 비롯한 가톨릭 등 모든 성서학자들과 전문가들은 ‘야훼’로 호칭하고 있다. 잘못된 것을 수정하는 것이 진실된 믿음의 자세라 생각한다. 구약시대엔 야훼의 이름을 감히 부를 수 없었으나 야훼께서 사람이 되셨으니 신약에 와서 야훼를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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